히라야마 온천「우에다야」

최상급 객실에서 보내는 여행

"규슈 야마가의 안방이라고도 불리는 히라야마.
사계절이 뚜렷한 언덕 위에 고요히 자리하고 있는 풍아한 숙박시설입니다.
소중한 분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여덟채만으로 하나레(*참조)를 만들었습니다.
객실 내의 소품이나 장식품에도 고급스러움을 실감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매끈매끈한 온천을 즐기실 수 있는 전용 노천 온천과 마음을 담아서 준비한 아름다운 자태의 요리 그리고 세세한 곳까지 정성을 들인 최고의 공간에서,「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나레 (직역하면 ""동떨어져 있는""이고, 의미로는 도심과 떨어져 있는 조용한 공간에서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으며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떠들썩한 일상으로부터 동떨어진 조용하고 각별한 공간. 8채만의「하나레」(*를 참조)로서, 특별한 고객님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고객님에게 우아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장인의 손길이 살아 숨 쉬는 객실에 전용의 노천 온천을 준비했습니다.「미인의 온천」이라 불리는 최고의 온천에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몸을 담그는 한때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벽지에서부터 어메니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엄선해 준비한 최고급 공간에서 마음을 담은 최고급의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 부디 마음껏 편안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하나레 (직역하면 ""동떨어져 있는""이고, 의미로는 도심과 떨어져 있는 조용한 공간에서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으며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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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원은 엔랴쿠 연간(8세기)이라고도 하고 주에이 연간(12세기)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 옛날 이 지역 일대에 개선(옴)이라는 피부병이 크게 번져, 마을 전체가 쇠퇴하여 생활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고심하던 마을 사람들이 모여, 아소다이묘 신에게 기원을 올리자, 하룻밤 사이에 천지가 울리고 진동하며 높은 산이 열리고 깊은 계곡을 메워 현재와 같은 평탄지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는 뜨거운 물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그 물로 몸을 씻은 마을 사람들의 피부병이 즉시 나았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져옵니다. 히라야마(평산)라는 지명도 이 전설에서부터 지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만성 피부병에 효능이 높아서 전국시대 무장인 카토 키요마사옹도 땀띠를 고쳤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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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공기와 맛있는 물, 쿠마모토의 풍요로운 자연이 낳은 신선한 식자재를 최대한으로 살린 가이세키(회석)요리입니다.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신념을 고집하는 요리인의 솜씨와 제철 식자재를 융합한 맛의 극한을 살린 절품.
맛은 물론이며 보기에도 좋은 엄선한 접시를 사용하여 한층 더 높은 레벨의 요리를 객실에서 느긋하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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